아~ 어디 화풀이 할때도 없구 첫 날 부터 시험을 잘 봤습니다. 바로 체점을해서 가 점수 받아오더군요. 첫째날 둘째날 평균 92점 정도 뭐 잘했다 하고 마지막 시험도 끝까지 잘 하자 그러고 오늘 전화가 왔는데 다른거 다 잘 쳐놓고 역사를 49점...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다 살다 70점대도 이때까지 없었는데 40점대 넘 웃기고 어이없고 화나고.. 지금 그냥 막 짜증이 나네요. 어디다 화풀이 할때도 없고 역사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엄청 달달외우고 이해하고 기출문제로 공부했을때는 80~90점 정도 나왔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또 기말고사를 망쳐버렸네요. 여기다 속풀이하고 갑니다. 이제는 공부쪽으론 포기해야하는건지..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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