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는데요 마음에 와닿는 글도 있었고,, 좀 억울한건,, 교인들 이백명 넘게 경조사 있으면 하나하나 다 가지는 못했지만,, 구역이 몇십구역 되다 보니까요 조금이라도 안면있고 만나면 웃고,, 하는 집들은 되도록 발걸음 했거든요,,
동네 같은 라인도,, 좀 부당한 경우에도 싸우지 않고 속으로 삭히며 마찰 없도록 노력했구요 아이들 있는 집들은 과자도 챙겨주고,, 뭐 댓가를 바라서가 아니라 동네에서 인심잃으면 이 동네 못산다고 겁을 줘서 - 저 무지 여린 사람입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홀로맘을 은근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여자들 사이에서도 잇는것 같읍니다,,
인간성이야 못되어도 몰려다니며 이 말 저 말 남의 흉 다 보는 사람에게도 사람은 꼬이더이다,, 내 생각은 그렇읍니다,,
혼자 있는 사람은.. 남 생각하기에 사회성 떨어지고 뭔가 결점이 있으니 주변에 사람이 꼬이지않지,, 이렇게 생각하더란 말이죠,, 그 사람 인성이나 인간성이 좋건 안좋건,,
내 마음의 요지를 좀 알아주고 글을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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