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 이야기가 별로 놀랍지는 않았는데 김민희의 '남편관리좀 잘하시지..'이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어찌 가정있는 사람과 바람을 피우고 그 배우자되는 사람에게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사람의 감정이란 어찌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을 했건 안했건... 단지 결혼을 했으면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하는거지만 감정이 변했을경우...정안되면 이혼을 해야하겠죠. 그런데 이혼전에 바람을 피워놓고.. 상간녀 주제에 저런 말을 하다니.. 어찌 미안하고 창피한 마음이 안드는걸까요? 원래부터 김민희라는 배우 연기도 별로고 이미지가 그냥 그래서 출연한 영화 한번도 본적 없지만..... 정말 인성이 안된 사람이네요. 전에 설경구랑 송윤아때도 정말 싫었었는데..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면.. 제발 결혼을 정리하고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기들 사랑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눈물 흘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