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인물들 마음 씀씀이나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쓴소리도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잘 하는 그런 면이 너무 부럽네요.
예전에 너멋대로 해라인가...인정옥 작가님 드라마 보고도 그런 생각 들었는데...
그때도 신구 할아버지가 남자 주인공 아버지로 나왔던 것 같아요.
나부터 좀 변하고 싶어요.
정말 오늘부터 노력할거예요.
소심해서 암말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안 좋게 곱씹고 이런 거 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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