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불규칙했었는데(46세) 여기 해오름맘님들 댓글들을 읽고 피검사 하면 알수 있다고해 지난주 피검사를 했었어요. 폐경에 대한 맘의 준비(?)는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방금 전화가 왔네요...폐경 수치(?)같다고... 병원에 와서 의사선생님을 말씀을 직접들어야 한다고... 맘의 준비는 했지만, 정말 기분이 착찹하네요...ㅠ.ㅠ 나름 운동도 꾸준히 하고, 몸관리도 해왔는데 세월은 어쩔수 없나 봐요... 감기한번 걸리지 않던 건강체력이었는데 안구건조증에 어깨통증에... 요즘100세까지 산다는데 지금부터 슬슬 아프지 시작하는건지...흑흑 궁금한건 폐경와 갱년기가 같이 오는건가요?? 폐경과 같이 함께 오는 병들이 있나요?? 아침부터 참 기분이 우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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