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더운데 해오름 맘님들 잘 지내시나요?
아이 태어나고 해오름을 알게되어서 돌잔치때도 많은 도움 받았고 아이 키우면서 이런저런 글올리고 조언받았습니다. 이제 아이는 고등이 되고 저도 나이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직장맘으로 18년을 살고 나니 남믄건 나이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제 눈도 침침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져서 회사는 앞으로 1-2년 정도밖에 못다닐것 같은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돈도없고 빽도 없고 기술도 없는 제가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네요ㅠ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 놓을려고 하는데 혹시 자격증 가지고 있으신분이나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날은 덥고 제 앞으로 삶은 더 더울것 같은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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