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2월까지 일 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초등 들어가기 전까지 일하다 39세에 재취업해서 2년 다니고 1년 쉬다 올해 2월까지 2년 6개월 일했습니다. 마지막 직장은 지점 근무였다 본사 근무로 바뀌고 나서 10여명의 지점 근무하다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려니 스트레스가 넘 많아서 소화도 안되, 탈모에, 신경쓸 사람들고 많고 급여는 괜찮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 두었습니다. 3개월정도 쉬고 나니 다시 일하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주로 사무직으로 일했습니다.
근데.. 구직 활동을 하는데. 정말 연락오는데가 없네요 10군데 이력서 넣으면 하나 올까 말까?? 물론 나이도 있고, 취업하기가 어렵다는것도 알지만.. 이러다 취업 못 하는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40대 후반 취업하셨던 분들의 후기라도 듣고 다시금 희망이라도 품어 볼까해서 글 올립니다.
40대 후반 취업하신분들의 노하우?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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