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가 많든 적든 없든 맞아야 행복한것 같아요~
제가 이상한건지 너무너무 싫으네요
날 터치하는것도 싫고, 하는건 더싫고, 오래하는건 더더더 싫고
남자들은 기본욕구라며 본인뜻에 따라 해주길바라지만
그 기본욕구 진심이해불가입니다
가끔은 끝내고나면 울며 잘때도 있네요
너무너무 싫은데 해주고나면 짜증과 분노와 눈물이...
그 외엔 그럭저럭 다른 부부마냥 지지고볶고 사는데
그 하나가 왜이리 힘든건지요?
그나마 횟수가 조금 준것같아 다행이긴한데
여전히 싫어요 ㅜㅜ
나름 저만의 방법으로 피하긴합니다 ㅜㅜ
일부러 더럽게 하고 다닌다거나 , 방구도 뿡뿡끼고
옷도 몰래갈아입고(덤빌까봐)
샤워는 되도록 남편없는시간에 후다닥
남편 깊은잠들면 그 뒤에 자기
혹 깰까봐 숨죽여 침대끝에 걸쳐서자기
아침에 깨기전 후다닥일어나서 부엌으로 가기
컨디션 좋아뵈면 덤빌까봐 일부러 무표정하기
집에서 본인이 술먹으면 꼭 덤비니 술먹자하면(제가 술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안먹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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