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사는데 제가 있는돈 삼천만원을 덜컹 내 놓았네요 잘한건지 괜히 내놓았는지 그래요
전세값이 집값이랑 거의 6천 차이 밖에 안나고 올 11월 만기라서 또 2천 올릴건데 집주인은 임대사업하는 사람이라 4년차 살고 있는데 조금도 깎아주지도 않아서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보니 그만~~~~ 대출은 집수리 등 다 합쳐서 6천 내구요 제돈 삼천 안내면 거의 1억가까이 대출이란 부담스럽기도해서요~~~ 저는 저희 수준에 맞게 대출안받아도 되는 집을 봤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평소에 저기 저 집이 동간거리도 뻥뚤 려서 좋다 자기가 집을 사면 이렇게 확장할 거라 하던 집이드라구요
모른척 전세 올려 주고 살걸 그랬나 싶기도해요 그런면 저 개인적으로 삼천 있으니 없는거 보다 낫고요
괜히 있는돈 다주고 빚지면서 빚갚을 걱정해야 하나 싶어서요
남편도 아껴둔 돈? 이천내 놓드라구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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