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칠순 저희 시모
뇌사진 엠알에이 엠알아이 다 촬영했습니다
그쪽은 너무 깨끗하다네요
한쪽손이 떨리고 다리가 약간 경직 그래서 뇌사진 찍었습니다
다행히 멀쩡하다해서 일시적인거구나 싶었는데
손떨림심해서 한의원가니 파킨슨 같다고 한다느데.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런듯 해요. ㅠㅠ
저도 요번에 처음 알앗는데 이건 뇌사진으로 꼭 나오는게 아니가봐요.
치매 뇌졸중 풍 파킨슨 이런거는 무조건 사진찍으면 진단이 나오는줄 .
외며느리에 직장맘 남편은 직장때문에 현재 외국근무
사춘기인지 문제아인지 중1아들 하나 힘겹게 키우고 잇는 상황이고요.
평일 병원 가기도 여의찮는데.
제가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정아버지도 요즘 여러 불편한 관계로 이리저리 병원 맣이 다니십니다
다행히 농사지으시면서 노후자금 넉넉하고요
저희시모도 월세가 나와서 병원비는 큰 걱정안해도될듯 해요..
어른들 보니 저희 노후가 걱정이네요. ㅜㅜㅜㅜㅜㅜㅜ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