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아이고 학교전교권에들구요
중학교부터 잘햇는데 엄마인 제가 적극적이지못해서 학교 활동은 하나도하지못햇어요 반장만 줄곧하고
고등 올라와서 엄마 뭐라도 해 하는데 자신감도 없고 들어보니 다 알음으로 추천해서 한다해서 주저하다가 못했습니다
지금 학급임원이고 보람교사는 허고잇어요
1학기 학운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되엇다하네요
그런데 2학기 보궐선거를 한다고 아이가 알아보래요
학교홈피 들어가니 1명 보궐선거하고 후보자가 1인인경우 무투표
2인이상일경우 3분가량 소견발표하고 투표 한다네요
이런일 처음이라 그리고 학기초 담임에게.제출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행정실찾아가서 해야하고 운영위보니 학교샘들 엄마들6명 지역주민등 여러명이라 좀 부담되기도하네요 잘 아는것도 없고 소견 발표라니 ...
굳이 하려는 이유는. 울애가 지균 노리고잇는데 운영위를 하면 그나마 학교 돌아가는거나 상황을 알수잇을거같고 지균도 학운위에서 교장샘과 결정한다등 (확실치는 않지만)기타 등등 해서요
소견발표는 뭐라하면 좋을까요 무투표 당선이길바라지만 아닐경우 실망도될거같고 챙피하기도할거같고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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