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 2자매 중 4남인데요
장남이 시부모 집 말아먹고 형제들에게 빚엄청지고 유산 몰래 숨기고
시모집에 얹혀살면서 인감몰래빼돌려 대출받고 시모괄세 무관심 끼니도안챙겨주고 (남앞에서는 자칭 잘한다 )암걸려 돌아가셔서
시모장례치르고 남편이 형 꼴보기싫다고 명절에.가지말라고햇어요
몇년안가다 심심한지 혼자가더라구요 작년부터
저보곤 맘대로하라고
그사이 사이좋은 시누들은 만낫어요
안간다햇다 또가는 어색함 싫은사람 억지로보는거싫어서 안갓어요
그런게. 큰시누가 자꾸 전화하네요
그냥 씹엇어요
몇번이고오는데 시누만날 의향은 잇지만 인간말종 큰집은 가기싫어요
그냥 전화 안받아도 될까요
욕해도 상관안하는 편이구요 지들이 쓰레기처럼 살아놓고 명절에 안온다고 욕한다면 인간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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