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만만찮게 씁니다. 여기는 학구열 대한민국 3위안에 꼽히는 곳 그동안 학원 보냄것이 허사 였는지 이번에 믿을만한 과외샘 뉘앙스로는 쩝 ~ 열심히 하는줄로만 알았는데 영혼이 반쯤 나간 상태로 학원에 머물렀던거지요. 방학 사교육비만 고3 들어가는 게 250. 밖에서 밥먹지. 교재 사야지...ㅠㅠ
하고자 제스쳐는 취하니 끊을 수도 없고 정말 순간순간 울화통이 치미네요. 아까운 내 돈.. 난 1만원짜리 신발에 5천원짜리 티셔츠 입는데.
물론 아들깐에는 열심히인데 제 성에 못미치는 걸수도 있어요. 성적도 마찬가지로요
자식 사교육비 저처럼 아까워 하시는분 계신가요? 저 계모 근성 있는건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