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범띠 43살되네요^^ 사람마다 다 사는게 다르다는걸 알면서도 이럴때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제친구도 점,꿈에 의지? 한다고해야하나~ 그런친구 있는데
사실 옆에서 보면 안쓰러워요. 그것들에 끼워 맞추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사실 점이라는게 미신 이라기 보단 과학적통계라고 생각도 되지만 어떤 틀에 맞춰 생각하는건 삶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친구도 그런거에 치중하니 그집 아이들도 여행 중에 점보는 집을 지날때면 "엄마 한번 볼까?"하더라구요.
중학생인데... 알게 모르게 아이들한테도 영향이 있는듯해요. 매사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그러나 삼재라는 생각을 늘하는 것도 좋은건 아닐듯 합니다.
좋은 2016년을 맞이했는데 삼재라는 틀에 억매이지 말고 행복한 한해 되어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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