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재수학원 한번 알아보세요 아님 기숙학원이나요 .
넘멀어서 지쳐요 아님 그냥 집에서다니던가요
제 조카도 재수시절 왕복 네시간거리 강남학원으로 다녔어요 숙모인 제 집이 가까운데도 불구하구요
.
재수는 정신력 싸움이라 왕복거리가 문제는 아니예요(저도 재수해봤어요) 자제분이 넘 편하게 하려고 하네요 엄마 눈 피하면 뭐든 편하거든요 그리고 재수는 5월부터 7월달에 많이 무너져요 날이 좋아서 놀고싶거든요 외숙모는 이런저런 얘기할 수가 없어요
집밥먹으며 다니라 하세요. 글구 꼭 노량진 다녀야 재수성공하는것도 아니구요
재수는 저도 해봤지만 시험날까지 생활이 얼마나 꾸준히 성실하냐의 문제네요 생활 덜 흐트러지게 잡아주는것이 학원이거든요
요즘인강으로도 좋은 선생님 인강 다 가능하잖아요
재수한다 마음먹었으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텐데요. 곧 10개월 뒤거든요
예비고3들 들어보니 윈터 스쿨 다니면서 7시-11시까지 하다 온다하네요 여하간 다들 부지런히 하네요
재수 경험자로써 왠만한 정신력으로 성공 힘들어요
집 근처 재수학원에서 스케줄대로 따라서 생활 관리 받는게 제일 좋구요 아직은 부모 밑에서 감시받으며 집밥먹으며 하는게 나을거예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