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10 달이나 밀린 세입자를 어찌어찌하여 내보내기로 하고 주말에 부동산에서 만나기로 햇서요. 한달쯤 후에 새로운 새입자가 이사오기로 한 상황이고..
받은 보증금에서 밀린 월세 공제한 금액을 준다고 미리 문자를 보냈거든여 그랬더니 세입자가 금액이 틀리다고 난리를 치네요. 4년 넘게 살았고 월세도 몇달 밀리다 내다 엉망으로 냈지만 제 은행 입금내역 확인하고 거래내역서떼서 다 확인했는데도 제가 한달치 더받는거라고 억지 난리를 치네요.
토요일 이사하는 날 만나서 말하자고 하고 전화 끈었서요. 토요일에 나올때 입금하신 거래내역 떼서 가지고 와서 맞춰 보자고는 했서요
월세 더받을 생각도 없고 밀린것만 공제하고 주려는건데 갖은 소리를 다하면서 막무간에 아니라고 하네요.
이성적으로 깔끔하게 거래내역보면 나오는데 이사 안간다고 막무간에 난리치면 어떻하죠?? 경찰을 불러야 하나...@.@ 한달치 정도 안내고 나가고 싶은 모양이에요..
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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