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집에 있는거 좋아해요
일은 하고있지만 끝나면 집에와서 종일 누워 쉽니다 주말에도 안나가요
코로나 전에는 의무감처럼 모임 3군데 정도 나갔는데 인간관계 실망하고 상처받은 적도많아 스트레스 많았는데
코로나로 집콕만 하니 제 성향에 딱 맞네요
온전히 내 가족하고만 지낼수있고
다른 사람 의식하지않아 좋네요
특히 시가에 가지않아 더욱더좋구요
(시부모 다돌아가셧는데도 질리게 만나는 시가형제들)
전 코로나가 좋아요
경제가 문제지만 이대로 비대면활성화 모든게 간소화되었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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