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취미로 배우는 곳에서
샘이 진도가 비슷한 abc옆에. 저보고 앉으랫어요
그래서 거기 앉으니 a가 말시키면서 계속 아는쳑하고 친한척 하더라고요
abc는 지난 분기부터 다녔고요
집에 가다 보니 a는 옆동네 아파트 살고 bc는 저랑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살더라고요 집까지 걸어가면서 얘기하다가
인사하고 갔고
오늘 가는 길에 a를 만나 인사했고 같이 교실로 둘어갔어요
지난번 그 자리에 앉으려니 가방이 있더라고요 가방이 있어 주인이 있나보다 하고 다른데 앉을데가 있나 둘러보았어요 가방 주인이 왓길래
샘이 같은 진도니 저보고 여기 앉으랫다 하니 가방 주인은 가만히 있는데
a가 오는 순서대로 라고
하는 거에요 세번씩이나 .강조하면서
빙 둘러보니 지난주 앉았던 자리 다 그대로 앉앗고 이후에도 늦게 온분은 지정석(다니다보면 생기는 )에 앉았지 오는 순서대로 앉은 사람은 하나도 없엇고
a랑 저랑 같이 왔는데 본인은 지난주 앉던데 앉고
저보고는 왜 딴데 앉으라는 건지 어이가 없더라고요. 자리맡아놧으면 앉을생각 없엇고요
가방주인과 같이 앉고 싶으면 자리 맡아놨다하면 되지
본인은 뮬론 다른 사람 다 예외인 저한테만 오는 순서대로. 앉으라는데 기분이 상당히 안좋더라고요
전 대졸아이들 맘이고 그엄마는 초중엄만데 나이탓을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텃센지.
끝나고 가는 길에. 옆동 사는거 알면서 셋이 쌩하니. 가는 것도 웃기고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그엄마들하고 친할 생각 전혀 없어요. 하는 행동이 웃겨서요
바로 뒷통수에서. 어찌나 떠들어대던지 담주에는 다른곳에 자리잡아야갰어요
그들은 떠드느라. 수업시간에 할것 하나도 안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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