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장난아니게 폈구 우리언니 정말 힘들게 하고 머눈엔 머만보인다고 꼴에 의처증에... 울언니 가톨릭신자구요. 나도 그렇지만 울언니는 ㅠㅠ 전화 해서 안받음 난리나요.. 친정에 잠도 한번못자고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딱 하룻밤.... 이렇게 해도 형부라고 껴안고 걍 웃으며 지내는척..하긴했습니다만 우리아이한테 자기식으로 훈육안한다고 했던이야기 계속하는거 보고 질려버려서 인제는 왠만함 피하고 언니만 볼려구요. 실컷하고싶은 얘기 해놓고 내가 심했나? 이러는데 그게 말인가요? 생각이 있음 지도 부모입장이면서 자식이야기 그렇게 해대놓고 처제눈에 피눈물 흘리게 해놓고요. 정말 섭섭하다 너무하다고 그러고 울며 나왔네요. 그러고는 이제 맘에서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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