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운건 알겠는데 그래도 상대방 부모쪽까지 챙기는거
나쁜것 같지는 않아요..왜냐면 부인의 입장을 많이 챙겨서 그런거 같아요..
근본적으로 자기가 안당해본 사람들은 사람이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
남편분도 그런 상황을 아마도 이해 못하니 그럴거 같은데 ..꼴보기 싫더라도
나를 위해서 배려하는가 보다 생각하고 그냥 가세요...모르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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