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이런 일도 있었어요 작은애 재우느라 남편한테 큰애 목욕 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작은애 재우고 보니 벌거벗은 채로 큰아이가 자고 있는 겁니다 아니 왜 옷을 안입히고 재우냐고 했더니 목욕 시켜 달라고 했지 언제 옷입히라고 했냐고 말하는 겁니다 정말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이었죠 또 한번은 큰 아이와 둘이 거실에 있길래 작은 아이방으로 데려가서 재웠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보니 아이 아빠는 자고 있고 아이는 머리를 잘라서 거실에 온통 난장판을 쳐 놨다라고요 그길로 치우기 싫어서 남편 깨우고 조용히 나갔어요 치우라고 ... 요즘 들어서는 가끔 흉 봅니다 젊었을 때는 참 모릅니다 나의 들고 서야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때서야 알게 되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