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눈이 낮아서 그런지 사람 안가리고
그런거 싫어하고 사람도 못끈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마다 속썩이고 인성이 쫀쫀하고 별로네요 이래서 사람을 가려서 사귀는지 전 그렇질 못해요 아는 사람도 별 없고
예를 들면 지인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두번이나 문안갔읍니다과일 사들고 바랜건 아니지만
우리엄마 병원입원 몇번 하셨는데 가봐야 겠다는 말한마디안하고 말로만 그러냐고 그사람 엄마 장례식때안갔네요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는 왔어요 뭐하러 전화는 했는지그리고 이사람은 만나면 커피밥이근등 내가사고 돈없다고 한마디로 쫀쫀하고 나를 배려하고 도와주려는 사람이 아니라 나한테 얻어먹고 아쉬울때 연락하고 이용하려는사람 진심도 없는거 같고 저는 도와주려하고 약속하면
웬만하지않은 이상 다지키고 잘해주려 하는데 그리고 또 한아짐은
보험회사 아줌마 치료 무료로 받으면서꼭 여기저기 사람하나 소개시켜야하니아쉬우니 그럴때만 나를 찾고 첫번째사람은 속이고 거짓말도 하는거 같고 친구하나는 말은 만나면 잘하는데 속얘기 어쩜 엄마가 병원에 있는데 퇴원셨냐 괸찬으시냐 기본예의 아닌가요 말이라도 전화한번 없네요 다나를 건성으로 여기고 피조물로 아닌지 다끈어버릴가요 특히 첫번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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