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네가 맞벌이를 하게되었어요(올케가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입니다 좀 오래 쉬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구하다보니 본인들 입맛에 맞는 사람이 없네요(넘 깐깐하게 조건을 다니 아무도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차저차 하게되는데 그냥은 못해준다 했습니다. 저는 오전에 2시간 정도(저는 오후 일나갑니다)  친정어머니도 오후 2-3시간정도 하실것 같아요 요즘 등하원 시세보니 시간당 만원이라는데 2시간 2만원 매월 20일 한다고 치면 40만원 정도 인것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게 아니라 옆에 살아서 저희집에 데리고 오고 저는 2시간정도 데리고 있다가 옷입히고 해서 보내면 됩니다.

그래서 40은 다 받기엔 그렇고 2시간에 만원으로 계산해서한달 20만원정도+10만원(두아이들 아침 간식거리정도) 해서 30정도 생각합니다.

친정어머니에게도 도움받을거라서 어머니에게도 30-40만원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남동생네게 대략 등하원비로 60정도를 쓸것같습니다.

괜히 욕 먹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서로 일정어느정도는 거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두 조카가  아직어려서(6살 4살)  애들 학교 갈때까지는 4년정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올케가 퇴직하지 않는이상요)

등하원도우미 시세로 괜찮을까요?

기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