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있나요?
그냥 이웃
아파트에 자기 친척또래가 사는데
자기랑 생활수준임차이가 나나보더라구요.
그 사람도 남편이ㅅㅅ 다니고
그냥 평범한
만날때마다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자기친척 팔자가 세상에서 제일 좋고
사업해서 부럽고 골프치러 다니니 좋고
어쩌고
머리가 아파서
멀리 보이면 돌아가는데
오늘 딱 마주쳐서
또 자기 친척 팔자가 상팔자 라느니
그 소릴 듣고 말았네요.
레퍼토리가 항상 열번도 넘게 똑같다는
같은 아파트라 얼굴 붉힐수는 없고 그냥 웃고 넘기지만
이런사람 있나 싶네요.
만날때마다 남 이야기
똑같은 반복재생
아이고 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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