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데가 사투리 인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가르쳐 주셔요.
제가 한군데 앉아서 먹으라고 했더니
미운 시모가
하하 하
하며 큰소리 내어 웃으며
시골촌년들이
미끼 닦아라
하고 사투리 쓴다며
자존심을 확 우겨 놓내요.
전문대 졸업한 년들은 대가리가 나빠
하질 않나!
시모는 고등중퇴
제 친정동네가 무식한 장사꾼들 동네 라고 비웃질 않나!
사람 면전에서 모욕을 당하니
기가 찹니다.
지금까지 너무 당했다 싶네요.
상견례때 친정엄마 한테 면박 준걸 친정엄마가 제가 알면 결혼 안 할까봐 말 안하시고 모르고 결혼한것이 두고두고 후회 됩니다.
참 친정 욕 안 들어먹으려고
가만 있으니 참 지랄도 가관 입니다.
가끔
살인은 순간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법이 있어서 다행이다.
법 없었으면
백번도 죽였겠다 싶네요.
치가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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