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1월부터 시작했어요. 육아맘이라 그런지 같이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랑 얘기하고 소통하는게 참 재미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한 이웃분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어요. 그분의 블로그는 유명해서 방문자 수가 하루에 1000넘구요 이웃 관리도 참 잘하세요. 그래서 체험단도 많이 들어오고.. 너무 부럽더라구요 ㅜ 저는 아직 초보 블로그라 이웃분 모델로 매일매일 글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분한테 많은 도움 받아서 상위 노출 첫 페이지 안에 들어봤어요^^ 겨우 하나의 글이지만 .. 그래도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
어제 그 이웃 분이랑 또 얘기하다가 인터넷 부업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는 인터넷부업이라고 해서.. 그 있잖아요 헬로우xx이거만 있는 줄 알아서 .. 이분도 다단계 하시는 구나 한 귀로 듣고 흘릴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거기처럼 무슨 멘토나 멘티하면서 사람모아서 자기 밑으로 수익금 쌓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광고 대행사 홈페이지에서 광고 얻어서 홍보글 작성하는 거래요. 그분 블로그 가보면 몇개 광고글이 있긴 하지만 진짜 적거든요. 글도 잘써서 괜찮아보였어요. 이분 이 계열에서 잘하시는 분인 거 같더라구요.. 그 광고회사에서도 기프티콘도 자주 보내주구.. ㅋㅋㅋㅋ 뭔가 이정도면 할만하다 이런 생각이...ㅋㅋ 저보고 관심 있으면 한번 해보라고 하셨는데. 사실 지금 반 이상 넘어 갔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다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물어보고 싶어요. 인터넷 부업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아 물론 헬로우.. 그런 곳은 말구요.. 비슷한 곳이려나... 제가 좀 팔랑귀여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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