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큰형님댁 10억 짜리 아파트 사준다고 사는집 담보대출 받고 돈 만들어 주시고 돈노 안버는 시부모님 대출금 못 갚다가 신용불량자 되시고
친척분이 저희보고 조심해라. 위험하다. 저희들 잘못 하면 신용불량자 부모꺼 다 떠안고 상속 받는것도 없는데 빚 떠안을 수 있다면서 형님내외 속이 뻔히 보인다고 법적으로 알아보고 시부모님 돌아가시자 마자 빚포기각서 바로 쓸 법적 준비도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남편이 직장이 있으니 거기로 차압들어오고 난리 난다며 정신 차리라고
큰형님내외가 무슨 수를 쓸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주시지도 않을거지만 상속 받을 생각도 없고 주실안중에도 당금 없으시고 ㅎ 벌써 형님 다 주셨고
빚 떠안을 위험은 없는거죠? 갑자기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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