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부모님은 장남은 하늘에서 내렸다. 큰며느리도 하늘에서 내렸다. 나죽으면 제사지내줄 사람들이다. 장남 큰손주가 최고다. 다른것들은 그냥 장남 큰손주 시다바리만 하면 된다. 장남을 하늘같이 떠받들어라. 재산은 다 장남 거다.
이런집 있나요?
그래서 저희남편이나 저희애들은 이제 가지 말자고 합니다. 시다바리 지겹다며 자식 앞에서 조카보다 못한 대접 받는거 싫답니다.
주워온 자식도 아니고 그럴거면 뭐하러 낳았냐고?
님들댁은 어떠신가요? 이거 비정상인건지 아니면 이런집들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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