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잘해도,못해도 이젠 관여안해요.
지금은,지쳐서~
그리고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 것이.
중3.여학생.
방금 하교후 간식먹고 갔는데,
먹는건 잘 먹어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니.
예로 듣기 싫은말,핸펀 자주하지 마라등..
그러면"아이,짜증나"하며 대놓고 엄마한테 말하는데
진짜 교육이 뭐가 잘못된건지,
성질이 확나서 저도 화가 났네요.
하교후 먹으라고
떡이랑 음료 정성스럽게 챙겨준것이 의미...없습니다!
어쩜 저리 말을 함부로하는지..
넘 잘해줘서 그런건지,
학교생활은 예민해요.잘 다니지만,
....
전 따른 것 못해도
자기부모한테 예의없는건 아니올시다인데
뭘 어찌해야할지,
버럭~성격이라서 아주 밉습니다.
버릇없는 아이, 잘 교육시키는법,노하우 있나요?
사춘기는 다 그런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한다.
기다려라~는 알아요...
암튼
사춘기가 유세도 아니고, 왜 저리 함부로 말하는지..
공부 잘하는것보다,기본적 품행이 잘될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순간순간 지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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