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별거중이고요 애아빠랑집 거리는 가까워요
일년에 한번 애들이랑 여행가고 한달에 한번 애들 만나 밥먹어요.
근데 애들이 집에만 있는데도 9년간 아빠가 집에 애들한테 오라고 한번도 안하고 애들도 갈생각을 안하네요.저만 하루에 3끼씩 하느라 죽겠네요.것도 일하면서요.근데 애아빠는 끼도잆고 엄청못생긴 저를 왜 의심할까요.애들이 학교를 안가도 하루 10시간넘게 게임하든 공부 안하든 관심이 없네요.제나이 50중반 향해가고 보잘것없는 외모인데도 애아빤 20년간 저를 의심하고 애들한테도 이상한말을 하고.젤 미치게하는병이 의처증같아요.아 누가 믿어주지도 않고 내가먼저 돌아버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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