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정말 너~~무 바쁜 관계로 운동을 못하고

거기에 바쁘게 처리해야했던 일마저 결과가 안좋아

스트레스성 폭식^^

그래도 그래도 오늘아침 몸무게는 3키로 뺀 몸무게가 유지되네요 

한 3주 탄수화물 줄여보려고 노력한 과정에서

도움받아 비법도 터득하고 하여 밥을 먹는 횟수나 양이 현저히

줄었고 내가 활동하는 양에 어느정도 밥량이 적당한지가 체크가 되었고

필요한건 근력운동이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어요

도움주신분 모두 감사해요

47세 구요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밥량을 줄이고 근력운동으로 유지해야 밥을 좀 먹어도 살로 바로 안가고  ..

 그냥 요상태로만 유지하면서 남은 1주일 1키로만 더 빼보려구요

2키로 빠짐  5키로 빼는건데 무리겠죠!!

속상한일 있으니 음식이 마구 댕기네요

그래도  지나갈것이고 내몸은 소중하니까 달래가며 부지런 떨기 합니다

초등딸아이가 엄마가 다욧 하니 어느날은 도서관서 수첩에다가 5가지정도

다욧하는 방법을 적어왔더고만요

엄마는 충분히 예쁘다 통통해서 더 예쁘다 ..절 위로하는거 있죠 .. 힝

아침신문에서 팝페라 가수 카이(복면가왕 패널) 이야기를 읽고

100키로 넘는 거구였는데 어느날 자기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고 전철 유리에 비친

자기의 모습은 그냥 돼지였다 맘 독하게 먹고 살을 빼서 지금의 핸섬한 모습이

이라고 합니다  

저도 문득 거울보면 이중턱이 참 싫거든요 복록 나온 똥배도 게을러보이고 미련맞아보이고 ..ㅋ

10키로 뺄때까지 함 탄수화물줄이기 시도해보고 써보려구요

허접한 글이니 찾아서 까지 읽는 수고는마세요 ..ㅎㅎ  

한주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나쁜건 그냥 한귀로 들었으면 다른 귀로 내보내고 몸을 바쁘게 하여 잊어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