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이니 솔직한 감정쓸께요ㅜㅜ 욕하진말아주시고 조언을주시길
남편과 일하면서 정말 죽을껏처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내용은 여기다 쓰기도 뭐하고...암튼 죽으나사나 같이 일해야하는데 아마도 몇년후면 제가스트레스를 받아 병으로 죽을꺼같아요ㅜㅜ
남편 살살굴려 일시키는것도 힘들지만 요즘은 갈수록 ㅜㅜ 보고싶은사람이 있어서 제자신이 무섭네요
항상 인자하게 모든것을 들어주고 해주던 그런 오빠가 한분계셨는데 그분은 절실한 기독교신자신데 제가 지옥갈까 무섭다며 항상 좋은말씀 해주시고 그랬던분인데 제가 감정이 좀 복잡하여 그분연락도 안받고 하면서 연락이 끊였는데 요즘 그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꺼같아요ㅠㅠ
신랑이 저를 너무힘들게하니 요즘은 혼자 울면서 일하는 날이 많은데 그오빠라도 만나서 위로도받고 싶고 정말 포근히 절안아주면 위로가될꺼같은 착각이 들어요ㅜㅜ
정말넘 힘듭니다 시부모님께 하소연도 하루이틀이지 결국자기자식 누가 넘잘생겼다소리들었다며 자랑질...
목구멍으로 니자식 다시 데려가라고 소리치고 싶고 ㅜㅜ
요즘 정말죽기살기로 일하는데 남편이란 작자는허구헌날 술먹고선 이불에 오줌싸고 온방에 오줌지려놓고 ㅜㅜ일하다가 말고힘들어 자버리고 ㅜㅜ
뭐라고 하면너무한거 아니냐고 소리지르고 ㅠㅠ
이런사람이 아니였는데ㅠㅜ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정말 죽고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그오빠가 넘생각이나요 모든걸 들어주고 날아기처럼 그리 이뻐해주던 오빠를 제가 왜그리 매몰차게 연락도 끊어버리고 ㅠㅠ아쉬우니 다시 찾고
저는 지금 어떻게해야 스트레스를 풀수있읇카요??어느순간은 남편이 넘불쌍해보였다가도 일하는순간 절돌게하는 이사람을 도데체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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