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장님은 61세 과장님은 56세 소장님1-56세, 소장님2-52세, 소장님3-57세, 소장님4-57세, 소장님5-66세 네요.. 저만 40대 중반이고, 나머지분들은 전부 50대 이상이시네요.. 그나마.. 52세 소장님하고 제일 잘 맞아요.. 전부 고집 쎄고, 틀린것도 우기기 일쑤고, fax 하나도 못보내서 다 보내달라고 하시고 컴도 전부 못해서 제가 다 해야하고요 말 안하고선 했다고 버럭 아니라고 해도 맞다고 버럭 모두들 연령대가 높으니 제가 어린 축에 드니 날 썼겠지만.. 일하면서 답답한 일이 정말 많네요.. 저에게 전화로 일 시키는 사장님 한분도 계시는데.. 그분도 66세.. 젊은 사람들 기를 받아야 기운도 나고 할텐데 기운 빠져 일도 재미가 없네요.. 전에 2년동안 지역아동센타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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