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시면 사시던 집은 자녀들에게 공동으로 상속이 되겠죠.
그런데 보통은 이렇게 상속된 상태로 따로 명의 정리 없이 그냥 갖고 있나요? 다른 집들은 어떻게들 하셨는지 경험자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어떻든 법적으로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은가 생각을 하는데요 왜냐면 5형제인데 중간에 누가 예상치 않게 사망하게 되는 경우(나이들도 이제 많으니) 그 형제의 배우자나 자녀들까지 명의가 또 분산되면 더 복잡해지고,
만약 부모님 돌아가신 후 팔지 않고 세를 놓게 될 경우는 명의자가 5명이니 임대계약서 쓰기도 복잡해지게 될 것이고...
만약 한 사람이 돈을 지불하고 명의를 산다고 치면 나중에 그 집값이 올랐을 때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복잡하네요. 이런 경우 보통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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