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자애 입니다

같은 반 친구들낄 잘 지내다가  어떤여자 친구2명으로 인해 팀 2팀으로 나눠 졋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아이는 중간에 혼자가 되었어요

시도는 해봤다는데 중간에 끼어 들어온 아이가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고 했데요

우리애와 절친인 애는 그애한태 붙었구요

글로 다 쓸순없고  그냥 황당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네요

아침에 출근하니까 제 가방에 아이가 편지를 적어놨더라구요 편지를 읽으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제가 해줄수 있는일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이도 저도 아침에 전화통잡고 울었어요

얼마나 힘들까 싶어 맘도 아프고 점심 시간이 제일 견듸기가 힘들다고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하네요

아이를 잘 달래서 늦었지만 학교에 가라고 한뒤 위클래쓰 쌤한테 이런일을 상담해 보라고 했어요

어차피 오늘부터 혼자라 생각하고 남 생각말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고 엄마랑 계속 대화해보자고 하고 달래서 학교는 갔지만

도무지 저도 잘 몰라서 생각나는게 여기 해오름 속풀이 뿐이네요

지들 힘들고 혼자일때 친구되어 주고 외롭지 않게 마음 달래주고 했건만 상황 불리해지니 함깨했던 친구를 내치네요

저희아인 키작고 외소하고 말수적고 남 뒷통수 치지않고 보편적으로 착함 속에 속합니다

아이일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엄마속상해 할까봐 한달을 참고참다 편지를 썻데요

어떻해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