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중3 초5 엄마나이 서른중반 이른결혼 사업하는남편 주말에도 없는 남편덕에 독박육아 쉴때는 오로지 아이들 가정인남편 친구 만나지 않고 도박여자없으며 성질은다혈질 나이차로 와이프 애취급하는남편 끊임없는잔소리
사춘기가 온 자녀덕에 남편과의 사이도 안좋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서로 위로 하며 의지하며 지내야 하는데 점점 버겁고 힘겹네요 혼자 잘 키웠습니다. 주말에도 아이들과 늘 외출하고
독박육아 가정지키다가 외로워져서 작년부터 일 을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은 같은직종에서 일하면서 도와주길 바라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같이 일하도록 자꾸 유도하고 제일엔 관심 1도없으며 제편도 아니고 아이들위주로 서운하고 외롭고 배부른소리겠지만 호화롭진 않아도 부족함도없이 생활하긴해요
말이 안통하고 잔소리가 심하네요 제가 일년에 한번씩 약먹을정도로 스트레스. 은근스트레스 주고
이혼하고 싶어요. 17년차 10번도 넘게 생각했어요. 겁이나긴하는데 아이들 이쁘게 자라는거 보고싶은데.. 참 저라는 엄마 아내 여자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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