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 보자고 다닌곳 한사람이 물을 흐리나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 없어 그냥 있는 상태지만
답답해요
한곳에서 몇달을 같이 있어야 해서 참고 있지만
아니척 암** 영업하는 사람
자기가 하는거 아니다 하며 영양제며 먹거리 안기며
안줘도 되는데 하면서 돈 받는사람
참 어 하다 당했다는게 어이 없고
처음에 그 영업아줌마 생각하고
돈은 그렇고 밥이나 사야지고민했던 내가 우습고
밥사고 커피 샀더니 하는말이 그게 원래 4 만원ㅇ넘는 거라나 .. 그러더니
그다음 부터 추운데 옷이 이게 뭐야등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둥
나의 못된성격은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줄테니
걱정말라나 뭔소린지 말을 삐딱하게 하더라고요
아직도 이사람 저사람 한테 말 몇마디 걸고
호호 웃으면 바로 물건 투척 받는사람 호호 웃다
물건 받고 다음날 돈내고..
당한 한사람은 먹거리 사서 주위 몇분한테
나눠 주고 가서는 그 다음 부터 안나와요
다른 사람은 똑같이 가방에 슬쩍 넣고 건강해 지려면
먹어야해 하면서 영양제 통에 이름 까지 써주더라고요
그런데 받은 그 사람은 딱 잘라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이름까지 써서 어쩌내 하면서
고민하고니 뜯어서
앞자리부터 한사람씩 먹고 힘내라고 돌리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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