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잔금도 남았는데 그새 판집이 엄~청 올랐네요ㅠ 돈이 없는 와중에 집값 깍아주기까지 했는데 이런~~~ 대출까지 받아서 조금 더 낫다 싶은곳으로 계약했더니 계약한집은 고~가격 고대론데....
욕심내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 내복이 아니다 마음으로 자꾸 좋은생각 하려고 했는데 속쓰린건 어쩔 수 없네요
처음에도 사실 제욕심으로 팔고 싶은것도 있었어요
사실 남편명의로만 된 집이었거든요ㅎ 결혼생활 오래되면 재산 그거 명의 아니어도 갈라서면 반반이란것 사실이어도 은근히 신경쓰였던 제가 바보이고 욕심부렸던걸까요?
하여간 대출까지 받아 공동명의 똭~ 하니 똭 그것까지 좋더만 그후론 속상속상속상
오늘 속풀이 하고 이제 집값 검색 안하렵니다 해오름님들께 속풀이 했으니 털어버리려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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