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은분들이 자식들때문에 속깨나 끓이시고 사회부적응자될까 걱정하거나 인연을 끊어버리고 싶다..까지 하시는데
막상 시집장가는 잘 보내고 싶으시겠죠?
지인중에 20대 청년이 있는데 인터넷상에서 사고쳐서 집행유예도 받았고 공부못하고 집안형편 막장이라 대학도 못가고 이런저런 알바하며 허송세월보내다가 이제야 뭐좀 배운다고 하는데 ..
제생각에 저런 남자는 그냥 혼자살아라 싶거든요
그런데 그청년 엄마는 결혼안해도 된다 하면서도 내아들이 어때서, 넘 이쁜 내아들 하며 다니더라구요
자기자식 이쁜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쁘고 착한 며느리 찾을거잖아요
그 며느리 될 사람있으면 몰래 귀뜸해주고 싶기도해요
반대로 막장으로 성장한 여성은 돈많은 훈남찾을텐데 그남자는 무는 죄일까 싶기도 하고요
지인중에 애기낳자마자 이혼한 커플을 봤거든요
남자집안이 좀 괜찮고 남자도 돈잘벌고 키큰 훈남이니 어떻게든 애써서 겨우 결혼승락 해줬더니 결혼하자마자 분란일으켜서 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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