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모임이잇어요
매년 송년 신년회를 하는데 7명모임에서 꼭 술을 엄청 먹는 지인이 두명있어요
나머지는 비슷 하거나 제가 제일 못먹어요
저는 맥주 500하나 갖고 종일
그이상 먹은적 없고 아예 못먹어요
나머지도 많아야 두잔정도
그런데 그 두지인은 맥주 500을 6~7개 정도 먹고 소주며ㅜ사케도 엄청 먹어요
그러고 회비는 똑같이 ...
이번에도 2차까지갓는데 두명이 술을 엄청먹어 1차에만 사십만원 나왓는데
똑같이 1/m
매년 그러니 기분이 그러네요
원래 이런가요
이모임뿐만 아니라 남자들 섞인 모임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소주만 먹으니 전 소주 달랑 한잔
회비같이내니 아까워요
울애들한테 말하니 요즘 젊은 애들은 술많이 먹는 야는 본인이 알아서 더 낸다던데
어른들은 그런게ㅜ없나봐요
원래 술 잘못해 술자리 안갖다가 요즘 하는 편인데 술은 못먹어도 사람만나려고 하는 편인데
좀 그러네요 제가 쫌생이인가요
맥주 한잔에 안주 좀 먹고 6만 넘게 내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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