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고 시댁갈 날이 일주일도 채 안남았네요. 이제 40후반이라 시댁갈 날앞두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는 받지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댁에 대해서도 긴장감이 없어지네요. 어머니가 툭하면 이러시거든요 큰며느리는 하늘에서 내려준다~ 이럼서 부담을 느끼게 하십니다. 늘 들어도 참 듣기 거북한 말이네요 이말 저희 어머니 아주아주 옛날 사고방식 지닌 분이시고 ,본인이 큰며느리로서 고생하며 살아오셔서 본인 기준으로 봤을때 저는 참 팔자좋은 큰며늘,시어머니잘둔 큰며늘 ,할일 다 못하는 큰며늘이지요 이번에 내려가면 입에 붙은 그말 또 하실거에요 큰며느리는 하늘이 내려준다~~~ 여러분은 요즘에도 큰며느리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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