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 들어섰어요 지난번 회사에서 더 일하고 싶었지만 계약이 만료된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그만두게 되었지요ㅠ
몇달을 놀다 2월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늘상 하던일이었는데 어찌나 어설프로 낯선지 조금밖에 안놀고 다시 시작했다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루하루 이걸 해 말아 때려쳐 하면서 퇴근하면 기절하듯 자길 며칠
어제 퇴근하면서... 그래 재취업된것도 어디냐 감사하게 생각하고 참아내보자!!! 다시 결심했습니다~
아이낳아 10년이상 아이키우며 전업에 아이크니 또 다시 취업시작 이젠 40중반 넘어서니 나이때문 재취업도 걱정이었었고요
참 여자로 사는거 녹녹치 않네요
하여간 저도 힘내서 다시 잘 살아볼테니 여러분들도 힘들일 있으시면 힘들 내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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