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5 분거리 남짓   가까운  순대국밥집  홀서빙  아르바이트 자리

구해서 다닌지  7개월 좀 넘어갑니다

집에서만  마냥 놀자니  시간도  아깝고  애들도 다커  혼자 덩그라니

있는것보단   국밥집에서 일하니 시간도 빨리가  재미도 쏠쏠한데

어제  나이 지긋하신  두손님이 국밥 다 드시고 계산하실때   제가   그만 

만사 천원  나오셨어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손님 이 나가신후   남자 사장님께  혼났습니다

셨어요 가 뭐냐고   ..  손님들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인데  셨어요 라고 말하는건

나이 어린 아래사람들에게나 말하는것이지

사실  손님들이  술도  드시기에  많이들 부르십니다

그래서  제가   부르셨어요?  손님들 오시면  오서오세요  혹은  오셨어요 ^

예  맛있게 드셨어요^

 이게 아주 입에 그동안 붙어버려서  저도 모르게   만사천원  나오셨어요 라고  그만나와

버렸습니다

혹시 손님께 무례하게 큰실수 한거 맞을까요?

그두손님들  술에 취하셔서  두분이서 계산할동안 이런저런 말만 하시다 바로 나가셨

는데   어제 일로 좀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 두고두고 남아서요

큰실수한거  맞나요??

추가글 더 넣을께요  사장님께서  어른앞에서 돈을 높여 부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