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이생각 저생각 하고 있어요
배움도 짧고해서 여즉 해본건 마트일 공장일 등등
4살 연하 남편 시골출신 성실해서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유산이 없다면 지방 작은 아파트하나도 없이 살았을거여요
시댁이 시골이라 신도시되면서 땅값이 많이 올라 실거래가로 치면 25억정도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둘다 배움도 없고 또 한탕주의도 아니고 그냥 안전하게 힘들어도 몸쓰는일 해가며 살다가 자식 조금씩 주고 노후나 보내자 했는데.. 요즘에 조금만 장사를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드 네요 편의점이나.. 내 나이 49살 뭔갈 해보기엔 늦었겠죠?! 사기 당할까봐 겁도 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만 살아봐서 그런가 선뜻 자신은 안생기는데 남은 인생 한번 도전에 보고도싶고..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썼네요
그냥 다른분들 조언좀 듣고 싶어 글 올 렸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ㅎ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