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학교 국어내신성적은 별개인듯요 국어 68 4등급 시간이 모자라 뒤10문제는 아예 풀지도 못했다고 방학동안 자기가 얼마나 노력햇는데 이따위냐고 자기실력모자란건 생각지 않고 난리났네요 배치고사를 잘봐서 30명 관리반에 들어가는데 창피하다고 아니 첫 시험보고 저리 자기 비하하고 있음 남은 고교생활 어찌 헤쳐나갈지 참나... 저러다 중간고사 보면 시험보다 기절할듯이요 ㅎㅎㅎㅎㅎ 아이나름 강점이 수학과학이라 수학100 과탐 47이면 그래도 괜찮은것같은데 난리치는 와중에 기분 풀어준다고 그래도 잘하는 과목유지는 해서 대단하다 치켜세워줬더니 과탐 하나틀린것도 기분 나쁘고 그 쉬운 사탐한국사3개씩틀린것도 짜증난다고 난리 진짜 나도 2등급간신히 뜬 영어 과외비용에 돈쏟아부은거 짜증나죽겠고만 단어외우라고 할때 정신 좀 차리지 아 ,,진짜 비위맞춰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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