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자마자 형님 전업인데 동서는 맞벌이 안하면 힘들다고 스타트하더니 내가 간장하나 사면 우린 그런거 비싸서 못사 먹는다. 아주버님 대학 보냈으니 시동생 개인연금 들어준것보다 더 받은거 아니냐. 우리 수입400(애 하나 유딩)인데 형님은 500은 넘지않냐(고딩 둘). 시부모는 형님이 있으니 알아서해라는 말투 매번 이고 시모랑 사이 안좋아 이혼까지도 생각한 형님에게 시부모 관절이 안좋은 니 동네로 빨리 모셔가야 본인이 걱정이 안된다. 시동생 동서에게 엄청 잘한다하면 요즘 남자 다 그렇다. 우리 신랑과 시모 너무 못한다 하면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다.. 말하며 오지랖에 버릇없고 계산적이며 저와 차이가 너무 심해 대화불능인데 염장지르는동서... 주변에서 너도 할말 하라는데 그럼 대화불능이라 동서 안 봐야할듯.. 싫은말 못하는 제 성격에 어떻게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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