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케어 일해요,, 등급이 좀 낮은 ,, 조금 덜아픈 할아버지 두 집 소개받앗는데,,
공고룝게 두 집이 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집이네요,, 아파트인데 복도만 다다라도,, 담배냄새 확,, 집 들어가면 더하죠,,
생각이 좀 있는 노인같으면,, 케어해주는 사람이 오면 그 시간은 안피울것같은데 안그러더라구요,,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더 큰 걱정은 담배 피우는 사람옆에 있는것도,, 해롭다는데 건강 안좋아지면 어쩌나 불안해요,,
공교롭게 둘 다 성질이 온화 인자하지않고 까다롭고 까칠한편입니다,, 다른곳으로 바꾸고 싶어도,, 다른 케이스가
지금은 없다고하네요,,
오늘 한 집 갔다왔는데 내 옷애서도 냄새가 나는듯 하네요,, 내일 10시에 다른 할아버지네 가야하는데 오늘 간 집보다 더 냄새나는데 스트레스받아요,,
그만 둘 처지도 안되고 몇년은 더 다녀야하는데,,난감합니다,,
할머니집보다 할아버지집이 덜 까다롭다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할아버지도 까칠한 사람은 할머니못지않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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