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하고 올때도 있고, 학원갔다 올때면
11시 정도 되죠..
집에만 오면, 인강 듣는 패드로
게임중계를 보는것 같아요.핸드폰이 폴드폰이거든요
시험때까지 핸폰 안 한다고 해서 바꿔줬어요.
이름은 모르겠구요..하는건 아니고 보는것 같아요
집에 오면 얘는 지금까지 공부했으니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전 머리속에 게임이 들어오냐구..
고3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성질 부려서 말을 못 하겠어요.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ㅜㅜ
모의고사는 2.3,3 나왔어요..조금 더 열심히 해주면
좋을텐데..
게임 좋아하는애 대학들은 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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