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층치로 고생을 많이했고 중학교부터 치과방문하며 한번 마취안하고 신경치료받은적 있거든요
그이후로 공포가 심해져 접수후 기다리는시간동안 어찌나 긴장되는지 화장실반복다녀오고 혼자덜덜떱니다
스켈링하고 다음주부터 잇몸치료랑 충치치료한다는데
벌써부터 겁이나고 신경쓸일이많은데 치과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에달합니다
모든게귀찮고 짜증스럽고 한숨부터 나고
심난합니다
간호사분도 떨지마시라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적지않은 나이에 부끄러웠어요
치과공포증계신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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