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3월 2일에 돌아가셨어요 근데 친정아빠 팔순이 3월31일 이라 베트남 여행을 4박5일 간다고 하는데 .. 이건 예정되어 있던 건 아니고 갑자기 결정된거예요 시모상 당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여행다니고 놀러가도 되는지 .. 괜히 뭐라고 그럴 것 같기도 하고 .. 제 마음도 가고 싶기도 하고 좀 안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맘 님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 그리고 저희 친정아빠와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신이 7일차이라 4월 7일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신이신데 .. 어떻게 해야할지 .. 생일때 또 간단하게 제사상을 차리고 담부터는 안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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